태국 방콕 항공사 소속 여객기가 태국 남부 휴양지인 코사무이섬의 공항에 착륙하다 관제탑과 충돌해 조종사 1명이 숨지고 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사고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무이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국 남부 크라비에서 출발한 이 비행기에는 승객 68명과 승무원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방콕 항공사는 일주일에 3번 크라비와 코사무이섬을 왕복하는 여객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 주재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사고 여객기에 한국인 관광객이 탑승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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