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미국산 냉동 쇠고기에서 광우병 유발 위험물질인 등뼈가 발견됨에 따라 해당 공장 쇠고기의 수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미국 타이슨 프레시 미츠사가 지난달 수출한 쇠고기 730여 상자 가운데 1개에서 16kg짜리 냉동 등뼈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으로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광우병 위험물질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일본 정부는 미 상무부에 광우병 위험물질이 일본으로 수출된 경위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일본은 미국에서 광우병이 처음 발생한 지난 2003년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했으며, 이후 2006년 안전기준에 대한 양국간 합의가 이뤄지면서 수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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