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나흐트 미 국방부 세계전략문제 차관보는 지난 7월 발생한 디도스 공격의 배후로 북한이 지목된 데 대해 아직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나흐트 차관보는 미국의 한 대학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일부에서는 사이버 공격의 진원지를 북한이라고 단정했지만 진원지 추적엔 시간이 걸린다며 미국도 같은 결론을 얻기 전까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복수의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9일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디도스 공격 경로를 추적한 결과, 북한 체신청이 임대해 쓰는 인터넷 주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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