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북미 양자 접촉 환영"

2009.11.05 오후 05:44
중국은 북한과 미국 간의 양자 접촉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중국은 북미 접촉과 북미간 관계 개선에 대해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미간 접촉이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 달성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도움이 되고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마 대변인은 그러나 리근 국장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가기 전에 이틀간 베이징에 머물면서 중국 관리들과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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