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죄수 120명 올해 사형집행"

2009.12.06 오전 05:12
적어도 120명의 이라크 죄수가 올해 들어 사형집행을 당했으며 이라크에는 현재 900명의 사형수가 있다고 국제 앰네스티가 밝혔습니다.

사형집행을 반대하는 인권단체인 앰네스티는 성명을 통해 일부 사형수는 불공정한 재판을 통해 사형선고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라크는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직후 사형집행을 잠시 중단했다가 2004년 집행을 재개했습니다.

국제 앰네스티 관계자는 이라크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형 집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 사형 집행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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