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동물 조련사 호랑이 3마리 습격으로 중태

2009.12.10 오전 04:12
독일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와 공연을 하던 조련사가 호랑이 3마리의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함부르크 경찰은 하겐베크 동물원에서 호랑이 5마리와 공연을 하던 올해 28살의 조련사가 공연 도중 땅에 넘어지자 호랑이 3마리가 갑자기 달려 들어 발로 할퀴고 물어 치명상을 입혔습니다.

호랑이들은 현장에서 물대포를 맞고 우리로 들어갔고 조련사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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