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라 페일린, '손바닥 커닝' 딱 걸렸어!

2010.02.09 오전 08:48
[앵커멘트]

지난 미 대선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사라 페일린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 공격에 나섰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하며 프롬프터를 자주 본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만 그 비난이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지난 주말, 테네시 주에서 열린 보수 성향 시민 단체 모임인 티파티에서 기조 연설을 한뒤 질의 응답 시간 중 일어난 일입니다.

사라페일린이 사회자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시선이 왼손으로 갔습니다.

다시 볼까요.

답변을 하면서 분명히 왼손바닥을 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페일린은 연설을 하면서 오바마가 프롬프터를 좋아한다고 지적했는데 페일린은 손 프롬프터를 좋아한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또 미리 질문이 주어졌기 때문에 페일린이 답을 미리 준비해 손에 적어놓은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연설을 하는 사진인데요.

이 사진에서도 페일린의 왼손에 무언가 쓰여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페일린의 손에는 무엇이 적혀있을까요?

손을 확대한 사진이 있습니다.

'에너지, 예산안 삭감, 세금 , 미국인의 사기를 올리자'라고 쓰여있습니다.

컨닝 페이퍼를 작성해야할 만큼 어려운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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