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27일 만에 20대 남성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CNN 방송은 포르토프랭스 시장의 무너진 건물 더미에서 28살 청년이 가족들에게 구조돼 현지의 마이애미 병원 의료진에게 실려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장 쌀가게에서 매몰된 이 청년은 누군가 자신에게 물을 갖다 줬다고 말했지만 의료진은 이 청년의 의식이 오락가락해 말을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며, 잔해 속에 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반 먼시라는 이름의 이 청년은 심한 탈수와 영양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심각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의료진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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