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경기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6년 동안 사회간접자본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경기부양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노동절을 맞아 위스콘신주 밀워키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회간접자본 건설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부양계획은 도로 24만 1,000㎞, 철도 6,400㎞, 공항 활주로 240㎞ 건설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 공화당이 추가 경기부양책에 국민세금을 쏟아 부을 수 없다며 관련 법안의 의회 통과를 저지하겠다고 밝혀 법안 통과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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