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를 방문중인 세르게이 라부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으로부터 유혈 진압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시리아를 찾은 라프보르 외무장관은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11개월 동안 이어온 시리아 사태가 종식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는 라프보르 외무장관의 방문을 환영하는 수백만 명의 시리아인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의 이번 방문은 앞서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의 시리아 결의안 채택에 반대 의사를 밝혀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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