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슈퍼 쿨 브라'로 여름을 시원하게!

2012.05.10 오전 04:28
[앵커멘트]

일본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브래지어, 이른바 '슈퍼 쿨 브라'가 선을 보였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 박희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성 모델이 입은 브래지어가 특이합니다.

온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슈퍼 쿨 브라'입니다.

어항을 본떠 만든 브래지어 컵 안에는 냉각 젤이 들어있습니다.

얼려진 냉각 젤이 서서히 녹아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리입니다.

브래지어에 부착돼 있는 작은 국자는 몸에 물을 뿌려 무더위를 식힐 때 사용합니다.

앙증맞은 부채도 꽂혀 있습니다.

치마는 대나무와 모기장으로 만들어 시원함을 더했습니다.

[인터뷰:아야나 가네다, 모델]
"입었을 때 편하고 속옷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대나무 속옷과 모기장 속옷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봤으면 좋겠어요."

이 속옷은 올 여름 예상되는 대규모 전력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한 속옷 전문 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인터뷰:요시코 마수다, 속옷 업체 대변인]
"일본의 원전의 가동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일본, 특히 간사이 지역은 전력난으로 고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힌두사원 옥상에서 성직자가 아기를 들어올리더니 아래로 던지고, 밑에서는 남자 10여 명이 양탄자를 펼쳐들고 아기를 받습니다.

인도 남부 지방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의식입니다.

인도 남부 힌두교도들은 이렇게 아기를 던지면 아기가 튼튼하게 자란다고 믿고 있습니다.

YTN 박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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