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BMW, 미국·캐나다서 57만 대 가량 리콜

2013.02.17 오전 08:54
독일 자동차 업체인 BMW가 주행 중 시동 꺼짐 결함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57만 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합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관리국은 현지시간 16일 BMW 차량의 일부 모델에서 배터리와 퓨즈 상자를 연결하는 케이블 결함으로 운행 중 갑작스런 시동 꺼짐 현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MW는 지적된 결함에 대해 배터리에서 퓨즈 상자로 전력이 이동할 때 연결부분에서 생기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때문에 충돌사고가 캐나다에서 한 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7년부터 2011년 사이에 나온 3시리즈 세단, 왜건, 컨버터블과 쿠페,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만들어진 1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Z4 스포츠 모델입니다.

BMW는 대상차량이 미국에는 50만5천 대, 캐나다에는 6만5천 대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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