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 석방을 위해 오는 8월 1일 다시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미국 국무부는 개인 자격의 여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배 씨 석방을 위한 로드먼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미국 시민의 개인적인 여행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국에 있는 미국 시민의 안전만큼 미국의 최우선 순위에 있는 것은 없으며 북한 당국에 배 씨의 사면과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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