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다함께 당, "유신회와의 연대 재검토"

2013.05.16 오전 07:31
일본의 야당인 '다함께 당'의 와타나베 요시미 대표가 오는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일본유신회와의 선거 협력 방침을 철회하는 등 연대를 재검토할 의향을 보였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하시모토 도루 공동대표의 옛 일본군 위안부를 둘러싼 발언과 관련해 와타나베 대표가 "고색창연한 수사를 써 전시체제를 찬미하는 정치세력과는 선을 긋겠다"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와타나베 대표는 "이시하라와 하시2모토, 두 공동대표가 같은 역사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고 지적하고 "두 대표의 인식이 당의 견해라면 선거협력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면서 양당의 연대가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함께 당'과 '일본유신회'는 7월 참의원 선거 중 25개 선거구에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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