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티파티 '표적조사 의혹' 국세청 제소키로

2013.05.17 오전 01:51
미국의 보수성향 유권자 단체인 티파티가 '표적 세무조사 의혹'을 받는 국세청, IRS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던 세컬로 '미국법정의센터' 국장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7개 티파티 단체가 국세청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들 단체는 과잉 세무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르면 다음주 캘리포니아와 오하이오주, 워싱턴DC 등의 연방법원에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관련해 스티븐 밀러 국세청장 대행을 전격 경질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신임 국세청장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정부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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