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스위스, FTA 의향서 체결

2013.05.25 오전 04:11
중국과 스위스가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오는 7월 정식 서명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순방에 나선 중국 리커창 총리는 율리 마우러 스위스 대통령과 면담하고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연방 재무장관과 만나 자유무역협정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슈나이더 암만 재무장관은 중국은 아시아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라며 오는 7월 베이징을 방문해 정식 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리 총리는 이에 앞서 스위스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이번 방문은 중국이 스위스와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양국 간 교역 관계를 활성화하기를 희망한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 유럽연합에 이어 스위스의 세번째 교역 상대국이며 양국간 교역 규모는 263억 달러,약 29조 5천 700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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