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 해상자위대, 美 함정 보호 훈련 실시

2017.07.27 오전 03:42
일본 해상자위대가 어제 아오모리현 무쓰만에서 안보법에 근거해 평시에 미군 함정을 보호하는 '무기 등 방호' 임무에 따른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상자위대의 소해 모함인 '분고'는 어제 오전 미국 소해함(기뢰 제거함) '파이오니아'를 대피시키는 데 필요한 통신 순서를 확인했습니다.

미일 양측 함정은 해당 해역에서 지난 18일부터 실시 중인 소해 특별 훈련에 참가 중이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이뤄진 훈련에는 미·일 양측에서 24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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