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국방장관 "北, 도발로 외교·경제 고립 심화"

2017.09.16 오전 02:34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새로운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로 경제적, 외교적 고립을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독립기념일 행사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 중인 매티스 국방장관은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추가 발사 실험을 아직 평가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평양이 국제사회와 협력할 여지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국가들이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에 도발이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킬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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