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가 중앙은행의 잇단 금리 인상 속에 경기침체 공포 확산으로 3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3.31% 급락한 13,038.49로 장을 마쳤습니다.
프랑스 CAC(꺄끄)40 지수는 2.39% 떨어진 5,886.24, 영국 FTSE 100지수도 3.14% 내린 7,044.9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 증시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공격적으로 물가 상승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나서자 경기침체 공포가 커지면서 최근 3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고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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