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잎 위에 꽃이 피는 희귀한 식물이 있습니다.
백합과 상록소관목으로 1미터 정도 자라는 '루스쿠수 아쿨레아투스'라는 이 식물은 유라시아가 원산지로 연녹색의 꽃이 지름 5㎜ 정도로 아주 작고, 잎 가운데 한 송이씩 달려 찾기 힘든 희귀한 꽃입니다.
꽃이 핀 자리에는 붉은 색의 둥근 열매가 달린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인터뷰:최수진, 천리포수목원]
"일반적으로 저희가 보는 식물은 가지라든가, 가지 사이에서 꽃이 피게 되는데 이 식물 같은 경우는 잎의 가운데에 꽃이 뚫고 이렇게 나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저희가 흔히 볼 수 없는 식물이고요. 아마 국내에서는 다른 데서도 보시기 힘든 식물일 것 같아요."
[인터뷰:최수진, 천리포수목원]
"겨울부터 봄까지 핀다고 되어 있는데 저희 수목원 같은 경우는 겨울철에 꽃이 피기 시작해서 꽃이 지고 나면 빨간색 붉은 열매가 형성이 되고요. 이 열매의 특징적인 게 독성을 좀 가지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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