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형인 2형 당뇨병 환자가 지방섭취량이 많으면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워위크 대학의 앨리슨 하트 선임연구원은 2형당뇨병 환자가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내독소가 증가하면서 염증을 촉진해 당뇨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하트 박사는 2형당뇨병 환자 18명, 비만인 사람 15명, 건강한 사람 9명 등에게 하룻밤 공복 후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게 하고 그 전후에 내독소 수치를 측정한 결과 당뇨병 환자가 훨씬 더 높은 수치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내독소는 소화관에서 혈액 속으로 들어오는 균의 구성성분으로 염증을 촉진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내분비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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