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천안함 침몰 사건을 특종 보도했던 기자가 3년에 걸친 취재를 통해 새로운 진실과 결론을 이끌어 낸 책,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이 출간됐습니다.
새로 나온 책, 권영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김문경/ 올/ 288쪽]
지난 2010년 온 나라를 들끓게 했던 천안함 침몰 사건.
이 사건을 최초로 보도했던 기자가 3년간의 취재를 통해 진실을 향한 길을 냈습니다.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은 날카로운 접근으로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며 우리가 놓친 것과 우리가 해야할 것을 간명하게 제시합니다.
[삶이 값진 것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월호/ 마음의 숲/ 240쪽]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때 우리는 한 뼘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삶의 길목에서 만나는 분노와 불안, 걱정, 인연, 사랑이라는 키워드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삶의 마무리를 홀가분하게 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신이 절대로 답할 수 없는 몇 가지, 샘 해리스/ 시공사/ 460쪽]
보통 선과 악, 옳고 그름에 대한 질문은 가치의 문제이기 때문에 과학이 답을 제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죠.
저자는 그러나 과학이 인간의 가치와 훌륭한 인생에 대한 도덕적 문제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선대인경제연구소/ 웅진지식하우스/ 314쪽]
우리 사회 불안감의 실체가 경제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이를 '만성불안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모두가 가장 답답해하고, 가장 궁금해하는 경제 질문 38가지를 추려 해답을 제시합니다.
[만다라 미술치료 워크북, 김영옥/ 비움과소통/ 264쪽]
드로잉회화에서 나온 만다라 문양을 통해 집중과 몰입, 명상으로 안내합니다.
종교의 바탕을 넘어선 진리와 무의식으로부터 하나 되는 과정을 다루며 마음의 평온을 이끕니다.
[에메랄드 궁, 박향/ 나무옆의자/ 291쪽]
대도시 외곽 허름한 모텔을 배경으로 이 시대 '변두리' 인생들의 피곤한 일상과 적나라한 욕망, 도전과 좌절을 그립니다.
인간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깊이 있는 시선이 느껴지는 제9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입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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