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새로나온 책...'디지털 치매'

2013.04.08 오전 02:03
[앵커멘트]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에 관한 충격적인 결과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 '디지털 치매'가 출간됐습니다.

새로나온 책, 권영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디지털 치매, 만프레드 슈피처 / 북로드 / 416쪽]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뇌 기능이 손상돼 인지 기능을 상실하는 디지털 치매에 노출돼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의 불편한 진실을 밝히고 디지털 매체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비자나무 숲, 권여선 / 문학과지성사 / 296쪽]

망망한 망각의 힘에 밀려 살아온 운명에 대한 애정 어린 성찰이 돋보이는 권여선 작가의 네번째 소설집입니다.

인생에서 쌓고 지워가는 기억과 망각의 깊이를 통해 삶의 심연을 가늠하게 합니다.

[예능력, 하지현 / 민음사 / 220쪽]

TV 예능 프로그램을 분석해 '즐거움의 심리 구조'를 밝힙니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멘토와 힐링을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며 TV 예능을 통해서도 마음의 힘을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 박문호 / 휴머니스트 / 784쪽]

인간 뇌는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인간의 의식과 마음이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탄탄한 과학적 지식을 얻게 해줍니다.

6백장이 넘는 방대한 그림과 도표를 이용해 최신 뇌과학 연구의 정수를 손쉽게 설명합니다.

[거대한 역설, 필립 맥마이클 / 교양인 / 600쪽]

수백 년간 세계를 움직여 온 정치 경제적 흐름을 '개발'이라는 관점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독창적인 역사서이자 문명 비판서입니다.

'개발'과 '불평등 확대'의 불편한 관계를 총체적으로 파헤칩니다.

[컬처 쇼크, 재레드 다이아몬드 외 / 와이즈베리 / 392쪽]

인류가 만들어낸 물질적, 정신적 소득인 문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폭발적인 힘을 지닙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석학들의 문화연구와 첨단지식을 바탕으로 가장 뜨거운 문화 쟁점들을 입체적으로 해부합니다.

YTN 권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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