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또다시 골대 불운으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잉글랜드 칼링컵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지성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 칼링컵 결승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85분 간을 뛰면서 2 대 1 역전승에 기여했습니다.
골이 되진 않았지만 전반 47분 골대를 맞히는 회심의 왼발슛 등 공수에서 활약하며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팀내 가장 높은 평점 7점을 받았습니다.
맨유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마이클 오언의 동점골과 웨인 루니의 헤딩 역전골로 칼링컵 2연패와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임종률 [airj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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