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희대의 오심'으로 울었던 신아람 선수가 당시 맞상대였던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을 다시 만나 설욕했습니다.
신아람은펜싱 월드컵 A급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하이데만을 6 대 5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순유지에를 15 대 11로 꺾은 신아람은 기세를 몰아 9개월 만에 다시 만난 하이데만을 1점 차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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