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최태웅 감독 경질 이후 첫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천안 홈 경기에서 아흐메드가 23득점을 올리고, 팀 블로킹에서 10대 6으로 앞서며 3대 0으로 승리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여자부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2득점, 옐레나가 20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해 정관장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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