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개막 2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리디아 고는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로 선두인 넬리 코다를 4타 차 공동 2위로 추격했습니다.
지난주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는 1승을 보태면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게 됩니다.
전날 공동 2위까지 올라 우승이 기대됐던 신인 이소미는 5타를 잃어 공동 22위로 추락한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8언더파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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