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마친 뒤 라커룸 옷장 문을 훼손해 논란이 된 김주형이 상벌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다음 달 6일 김주형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하고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형은 지난 27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지면서 라커룸 문을 파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후 김주형은 SNS에 영어 사과문을 올려 고의로 손상한 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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