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4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6억 원이 걸린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안나린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안나린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2위를 한 타 차로 제쳤습니다.
지난 대회까지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려있는데, 안나린이 우승한다면 현재 상금랭킹 1위 넬리 코르다를 제치고 상금왕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고진영과 이미향, 최혜진은 나란히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