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B 손해보험이 안방에서 삼성화재를 제물 삼아 올 시즌 첫 연승을 따냈습니다.
KB 손해보험은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각각 26점과 16점을 올린 비예나와 황경민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KB 손해보험은, 지난 17일 한국전력전 승리에 이어,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선 페퍼저축은행이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누르고 7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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