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충남 아산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김단비가 18득점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이명관, 한엄지, 심성영 등 선수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신한은행을 74대 61로 꺾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최이샘과 신지현이 각각 1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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