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7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워니의 골밑 활약을 앞세워 가스공사에 69대 67,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관장은 '디펜딩 챔피언' KCC와 맞대결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에이스 변준형이 20점 7리바운드로 활약해 연장 승부 끝에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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