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특보 확대...이번 주 내내 춥다

2012.02.07 오후 03:13
[앵커멘트]

잠시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서해안에는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 추위와 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윤유라 캐스터!

바람도 좀 불고 있는 것 같은데 많이 추운가요?

[중계 리포트]

제가 이곳에 10분 남짓 서 있었는데요,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 들면서 몸이 덜덜 떨립니다.

손발도 꽁꽁 얼어붙은 느낌인데요.

어떻게 하룻만에 날씨가 이렇게 달라졌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7도에 머물렀습니다.

어제에 비해 무려 12도나 낮아졌는데요.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몸으로 느끼는 추위는 더합니다.

현재 체감온도는 -15도입니다.

이번 추위의 절정은 내일입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대전 -10도, 광주 -7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에도 서울 -4도 등 , 대전 -3도, 광주 0도, 대구 0도로 내일도 오늘처럼 종일 영하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토요일 낮부터 영상을 회복하면서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와 함께 눈도 내립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호남 서해안에도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집중되니까 눈 피해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태평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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