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벌써 30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바깥에 나가 있는 YTN 중계차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세나 캐스터!
햇볕이 제법 강해 보이는데, 지금 많이 더운가요?
[중계 리포트]
현재 서울 기온은 24도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양산역할을 해주는데다, 이곳은 숲이 울창하게 우거지면서 훨씬 덜 덥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뒤에는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분수가 물을 시원하게 내뿜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냉수한 잔을 벌컥벌컥 마신 듯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또 옆에 자리한 정자는 햇볕을 피해서 휴식을 취하기에 더 없이 좋은 모습입니다.
오늘, 때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지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곳에서 자연이 주는 활력을 재충전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현재 서울 기온 24도로, 어제 같은 시각 보다 2도 높은데요,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27도까지 오르겠고, 그 밖에 대전은 29도, 전주와 광주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1~3도 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렇게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뜨거운 여름 기운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서울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이처럼 주 후반에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각 회사와 가정에서는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전기 사용은 자제하는 등 전기 절약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때 이른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전국에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어린이대공원에서 YTN 이세나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