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오늘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불쾌지수가 높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한경진 캐스터!
오늘도 전국에서 무더웠죠?
[리포트]
후텁지근한 날씨에, 많이 지치셨을텐데요, 보시는 것처럼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30도를 웃돌았는데요.
어제보다 더운 곳이 많았습니다.
대구 33도까지 치솟았고요, 서울은 31.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내일도 무더위의 기세 만만치 않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불쾌지수가 75를 넘어서 두명 중 한명 꼴로 쉽게 짜증이 날 수 있는데요.
특히 곳곳에는 전원이 불쾌감을 느낀다는 매우 높음까지 오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유를 가지고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 곳곳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4호 태풍 '리피'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 아침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드는, 남해상에서는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덥고 습한 날씨 계속되겠습니다.
전력수급에 다시 비상이 걸린만큼 절전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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