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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자문위원' 고종완 수사의뢰

2008.01.24 오후 05:15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4일 부동산 정책정보를 이용해 투자 상담료를 챙긴 혐의로 해촉된 경제2분과 자문위원 고종완 RE멤버스 대표에 대해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경숙 인수위원장 24일 오전 간사단회의에서 고종완 인수위 자문위원이 '고액 부동산투자 자문' 논란으로 해촉된 것과 관련, "우리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성운 인수위 행정실장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고 씨는 인수위 부동산 관련 정책 방향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문위원직을 이용해 부동산 상담 명목으로 고액의 컨설팅 상담료를 받는 등 금품을 받고 공무상 이득을 취해서 사법처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이경숙 인수위원장과 백성운 인수위 행정실장의 발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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