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출가능' 문자메시지 사기조직 붙잡혀

2013.05.01 오전 11:31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출을 받게 해준다고 속여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홍 씨를 도운 전화상담원과 중간책이 포함된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8개월동안 무작위로 대출광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대출을 문의해온 130여 명에게 대출 보증금과 수수료 명목으로 3억 8천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출을 도와준다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며 반드시 허가된 업체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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