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림청 헬기 추락 실종자 이틀째 수색

2013.05.10 오후 03:12
임하댐 헬기 추락사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소방서는 오늘 오전 5시 반부터 헬기 추락지점 주변에 구조대원과 해경 등 100여 명을 투입해 실종된 박동희 기장과 진용기 부기장을 찾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중음향탐지기와 수중영상카메라를 비롯한 첨단 장비로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파악해 잠수부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 속이 흐려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사고 헬기는 어제 오전 9시 40분쯤 산불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던 중 추락했습니다.

이어 오후 7시쯤에는 실종자 수중 수색을 하던 영주소방서 소속 42살 박근배 소방장이 숨졌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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