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근대식 하수관 추가 발견...문화재 지정 추진

2013.05.22 오후 03:32
지난해 서울 남대문로 지하에서 근대식 하수관이 발견된 데 이어 서울광장과 덕수궁 지하에서도 비슷한 하수관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광장 지하 하수관은 남대문로에서 발견된 것과 마찬가지로 1910년쯤 적벽돌로 지어졌으며 길이는 227미터입니다.

덕수궁 지하 하수관은 조선 말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화강석 석재를 주재료로 290미터 구간으로 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근대식 하수관이 우리나라 토목 기술사 연구에 의미가 있다고 보고 남대문로와 서울광장 지하의 하수관을 문화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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