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서 '클릭 잘못해서 입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글의 내용은 병무청 사이트에서 클릭 한번 잘못했다가 다음날 입대를 하게 됐다는 황당한 사연.
논란이 이어지자 병무청은 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에 대한 해명을 올렸습니다.
병무청은 "지금은 오늘 선택해서 내일 입영할 수 있는 경우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언론보도 내용은 2007년 모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게시된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가족이 선택하거나, 착오선택 등의 문제점이 있어 2008년 8월부터는 공인인증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선택시 신중을 기하기 위해 입영희망월부터 3단계 재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2007년 당시는 병역자원 부족으로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해 입영일 2일 전까지 접수한 사실은 일부가 있을 수 있으나, 선택 시 과실이 입증된 경우에는 신청하면 취소가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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