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교회에 불을 질러 재산피해를 발생시킨 혐의로 16살 박 모 군을 검거했습니다.
박 군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부산 재송동에 있는 교회 지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성냥과 비닐종이를 이용해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교회 건물 지하와 수도 배관 등이 소실돼 2천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박 군이 가정환경과 학업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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