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김규리, "독하지만 사랑스러운 연기 보여줄 것"

SNS세상 2012.02.08 오후 05:50
고려 무신정권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무신'의 특별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렸습니다.

김규리는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장 갖기 힘든 한 사람의 마음을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을 맡았다"며 "독하고, 남자들 만큼의 기개를 가진 여성이지만 사랑스럽게 보이게 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극 중 '김준(김주혁)'같은 인물과 실제로 연애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는 "배포와 기개, 의리가 있고, 무예와 지략이 뛰어난 김준 같은 인물이라면 어떤 여자가 마다하겠느냐, 바로 만나볼 생각이 있다"고 말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드라마 '무신'은 1200년대 무려 100년 동안 고려를 이끈 강력한 무신정권이 존재하던 시기에 노예 출신이지만 뛰어난 무예로 강력한 막부를 뒤엎고 고려조정 최고의 자리인 문하시중까지 오르는 전설적인 인물 '김준(김주혁)'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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