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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쇼크' 설욕한 홍명보호, 7회 연속 올림픽 진출 확정

SNS세상 2012.02.23 오전 08:31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만을 꺾고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최종 예선 A조 5차전에서 전반 1분 남태희의 선제골과 후반 김현성, 백성동의 추가골로 3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오만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린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 카타르와 최종전과 상관 없이 조 1위를 확정해 런던 올림픽 직행 티켓을 얻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주 영리하고 냉정하게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준 우리 선수들한테 고맙고 축하한다"며 "개인적으로 이런 선수들의 감독이라는 게 아주 영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첫 골이자 결승골을 넣은 남태희 선수는 "꿈꿔왔던 올림픽팀에 뽑히게 돼서 기쁘고 이런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밝혔고 추가골을 넣은 김현성 선수는 "항상 선수들 모두가 간절히 목표해왔고 꿈꿔왔던 일이기 때문에 오늘 그 목표를 이뤘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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