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19일 오후 100여 명의 한국과 일본, 중국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습니다.
세븐은 이날 입소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같은 소속사인 2NE1을 제외하고 지금 생각나는 걸그룹이 있느냐'는 질문에 "소녀시대가 생각난다"며 "수영 씨, 와주실 거죠?"라고 재치있게 답해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유승호가 비밀 입대하는 모습을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본의 아니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이 많은 사랑에 보답하는 세븐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2003년 1집 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로 데뷔한 세븐은 지난해 초 미니앨범 '세븐 뉴 미니 앨범'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앨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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