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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마마' 배종옥, "'그겨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SNS세상 2013.04.12 오전 11:02
정겨운, 정유미, 배종옥, 김지석, 이민우, 이청아 등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습니다.

배종옥은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전작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사실 '그겨울'보다 먼저 이 작품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겨울'은 노희경 작가와의 친분도 있고, 내가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 욕심이 생겨 출연을 했었다"며 "'그겨울'의 여운을 아직 갖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는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이 캐릭터를 통해 배종옥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즐거워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자식이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던 사채업자 '윤복희 (배종옥)'가 알츠하이머 초기 판정을 받은 후, 물정 모르는 삼남매 철들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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