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월드

강도 역할 배우, 진짜로 오인돼 총맞고 사망

달력을 보니 11월도 벌써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데요, 토픽월드 보시면서 차분하게 한 주 정리하길 바랍니다.

첫 소식은 안타깝고 어처구니 없는 사건하나 전해드립니다.

필리핀의 한 지방도시의 어두운 밤거리인데요, 누군가 세상을 떴는지 조화도 놓여있습니다.

그런데 사연을 알고보니 좀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글쎄, 무장 강도 연기를 펼치던 한 영화 배우가 진짜 강도로 오인한 경비원의 총에 맞아
그만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사건은 우리에게도 꽤 알려진 관광도시죠?,

필리핀 중부 도시 '세부'에서 벌어졌는데요, 배우 '커크 아벨라'씨가 얼굴에 복면을 하고, 플라스틱 총을 든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에 발생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건물의, 야간 경비원 에디 쿠존 씨는 아벨라씨가 진짜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는 강도로 판단하고 총을 쐈다고 합니다.

영화 제작진은 이런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 경찰관을 배치했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정작 사건 당시엔 경찰이 주변에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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