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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부' 그 불꽃 튄 대결 !

[앵커멘트]

2010-2011 프로농구가 챔피언이 탄생되면서 마무리 됐습니다.

그야말로 숨 막히는 접전의 연속이었는데요!

결국은 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가 동부를 꺾고 최고의 왕좌에 올랐습니다.

치열했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부터 6차전까지 하이라이트로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트]

2010-2011 프로농구!

드디어 왕좌가 가려졌습니다.

엎치락뒤치락 숨막히는 접전속에 펼쳐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KCC의 높이를 스피드로 제압하면서 동부가 먼저 1승을 챙깁니다.

2차전은 강병현과 임재현의 연속 3점포에 힘입은 KCC가 동부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3차전에서는 윤호영, 김주성의 '트리플 타워'를 앞세운 동부가 2승으로 앞서 나갑니다.

4차전은 최장신 센터 하승진을 앞세운 KCC가 승리를 거두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춥니다.

2승 2패,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향합니다.

5차전, 하승진과 강병현의 합작으로 KCC가 동부에 한점차 승리를 거두며 재역전에 성공합니다.

드디어 6차전, 챔피언 등극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둔 KCC.

경기 종료 46초를 남기고 동부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마는데요.

하지만 KCC, 강병현의 3점슛으로 재역전에 성공합니다.

KCC,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하승진은 MVP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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