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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가 페루를 제치고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수아레스가 우루과이의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곧이어 수아레스는 페루 골키퍼를 슬쩍 제치고 골대 안으로 공을 굴려 넣습니다.

수아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우루과이가 2대 0 승리를 거둡니다.

'2011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 파라과이와 베네수엘라의 경기.

파라과이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날 양 팀은 전후반 90분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한데 이어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습니다.

승부차기에서는 파라과이의 압승.

골키퍼 후스토 빌라는 베네수엘라 3번째 키커의 슈팅을 막아내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여자 월드컵에서 일본이 강호 미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반은 미국의 일방적인 경기였습니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일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후반 36분 미국의 수비 실수를 틈타 일본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연장 전반에 일본은 한 골을 또 허용해 경기는 그대로 끝나는 듯 했습니다.

종료 3분 전.

사와 호마레가 극적인 동점포로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몰고 갔습니다.

그리고 골키퍼 카이호리의 눈부신 선방으로 일본은 여자 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국 투어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시애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7대0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6만 7천여명의 구름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맨유의 미국 투어 두번째 경기.

오웬이 선제골을 터트린 전반전이 끝나고, 박지성이 후반 교체 출전했습니다.

디우프와 루니의 잇단 골로 승리의 열기를 더해가던 후반 24분, 박지성의 패스를 받은 루니가 네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도움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듯, 2분 뒤 박지성은 루니가 뒤로 살짝 연결해준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시키며 다섯번째 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박지성은 지난 뉴잉글랜드전에서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에도 맨유는 루니와 오베르탕이 골을 더 넣어 7대0 대승을 거뒀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수원이 인천을 제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반부터 인천의 골문을 두드린 수원은 전반 34분 스테보의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수원은 중위권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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