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처녀귀신으로 섹시미를 발산한다.
손나은은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멤버들이 호러 분장한데 이어 게스트들 역시 맞춤 캐릭터를 준비한 것.
‘처녀귀신’이 된 손나은은 ‘하바나’ 음악에 맞춰 요염한 소복댄스를 시도했다. “이렇게 섹시한 귀신은 처음 본다”는 찬사를 받았다고.
4일 ‘런닝맨’은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 방송으로 오후 6시 15분부터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