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은정 아나운서,'이기적인 비율' (롤챔스)

2015.05.02 오후 06:51


[OSEN=곽영래 기자]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결승전이 2일 오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됐다.

조은정 아나운서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결승전은 전세계 150여개국에 온라인으로도 송출된다. 결승에 오른 두 팀은 정규 시즌 1위 GE 타이거즈와 2위이자 플레이오프 승자인 SK텔레콤 T1.

GE 타이거즈는 지난 해 11월 부산에서 진행된 시드선발전을 통해 올라온 신흥 강호로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SK텔레콤은 2013년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로서 이 번 시즌을 통해 명예회복을 노린다.

두 팀 모두 우승을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결승전이 치러지는 코엑스에서는 오후 12시부터 다한 현장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스베누와 온게임넷이 함께 하는 제품 전시회 및 ‘소환사의 신발 던지기’ 게임을 비롯해 맥시멈기어와 커세어 게이밍이 진행하는 치어풀 보드 작성 이벤트와 승자 예측 이벤트, 해피머니 이벤트존 등이 관객들과 함께 한다.

또한 경기 1세트와 2세트 종료 후 관객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 진행되며,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과 스베누와 전자음악그룹 '하우스룰즈'가 함께 하는 패션쇼 무대도 선보인다.

결승에 오른 두 팀의 불꽃 튀는 승부와 다양한 이벤트들이 함께 할 한국 e스포츠 업계 최대 행사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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